공주시, 생활 속 스마트폰 강좌 개설

▲ 신풍면 생활속 스마트폰 활용교육장에서 어르신들이 활용법 배우기 삼매경에 빠졌다. ⓒ 파워뉴스

 

공주시가 신풍어르신 작은도서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활 속 스마트폰 활용’ 교육 강좌를 개설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시작해 매주 화·목요일 이틀씩 27일까지 신풍어르신 작은도서관에서 4주간 8회 진행한다.

최근에 실시된 읍‧면‧동 마을발전 토론회에서 스마트폰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주민들 제안에 따른 후속 조치다.

스마트폰 활용법과 유튜브 사용법, 무인계산기 사용법, 공주페이 활용, QR코드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김진용 평생교육과장은 “전 생애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학습 접근성을 높인 평생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평생학습문화를 확산해 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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