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족사고 발생 9일째... 실종자 못 찾아

▲ 해병대전우회공주지회, 서산지회, 부여지회 등 대원들은 9일,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항 방파제에서 발을 헛디뎌 실족사고를 당한 실종자를 찾기 위해 바닷가 수색 작업을 벌였다. ⓒ 파워뉴스

 

지난 1일,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항 방파제에서 발을 헛디뎌 실족사고를 당한 실종자를 찾기 위해 해병대전우회 대원들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회 공주·서산·예산·부여 전우회 대원들은 9일, 폭우 속에서 바닷가 수색 작업을 벌였다.

김광종 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회장과 강후식 공주지회장은 “실종자를 찾는데 해병대전우회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주시의회 이창선 의원도 소식을 접하고 공주에서 서산 사고 현장을 찾아 실종자 수색을 펼치고 있는 해병대원들을 격려하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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