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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식품공학과, 특성화고 등 졸업자 재직자특별전형 주말과정 신설

기사승인 2020.09.09  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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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 학생들 모습  ⓒ 파워뉴스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식품공학과(학과장 오남순 교수)는 2021학년도 입학생부터 특성화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재직자특별전형 주말과정 학과를 신설한다.

이 학과는 마이스터고나 특성화고를 졸업한 후 선취업을 하였으나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후학습자 전담과정을 통해 평생학습을 지원하고, 대학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운영되는 학과이다.

현재 충남권의 식품공학 분야의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종합고는 9개교가 있으며, 충청권에는 총 20여개교가 있어 매년 950여명의 학생들이 배출되고 있다. 또한, 충청권에는 천안을 중심으로 100여개의 식품 전문 기업이 있어, 많은 특성화고 졸업자들이 해당 기업에 취업하고 있다.

그동안 충청권 특성화고 졸업자의 상당수가 전문직역인 식품공학과 연관된 분야로 후학습을 원하고 있었으나 충청권에는 식품공학 전공으로 후학습을 제공하는 대학이 없어 후학습을 원하는 학생들이 다른 전공의 학점은행 또는 방송통신대학에 진학하여 왔다.

특히 충남 지역 식품분야 산업체에 기능 인력의 취업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특성화 및 마이스터 고졸자의 중소․중견기업의 인적자원 개발 및 종업원의 재교육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어, 식품공학 기반의 식품산업체에 필요한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으로 특성화고 졸업자가 향후 식품공학과 학부 교육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핵심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1학년도에 신설되는 식품공학과 주말과정은 식품산업체가 모여 있고, 교통이 우수한 공주대 천안캠퍼스에서 개설될 예정이다.

공주대 식품공학과 특성화고 등 졸업자 재직자특별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2018년 2월 이전에 마이스터고나 특성화고 졸업자, 혹은 일반고에서 특성화고 교육과정 이수자로 원서접수일 기준으로 재직 중인 자이어야 하며, 2021년 3월 1일 기준으로 총 재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입학지원은 정시기간 중 진행되며, 수능 점수 없이 서류 및 면접으로만 진행한다.

한편 정부에서는 특성화고 등 졸업자특별전형으로 대학을 진학하는 학생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학생들에게는 한국장학재단을 통하여 고졸 후 학습자를 위한 희망사다리II 유형으로 100%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출 5,000억원 이상의 기업에 재직중인 학생들에게는 등록금의 50%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진학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공주대 식품공학과 사무실(041-330-1486)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숙 기자 jaesook56@gmail.com

<저작권자 © 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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